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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숨은 명소 vs 대표 여행지
'프랑스' 숨은 명소 vs 대표 여행지

 

숨은 명소

프로방스(Provence)

프로방스
프로방스

 

프로방스 지역은 프랑스 남부에 위치하며, 전 세계적으로 라벤더 밭으로 유명합니다.

 

6월부터 8월까지 라벤더가 만개하는 시기에는 끝없이 펼쳐진 보랏빛 들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산책을 하거나, 라벤더 향이 가득한 공기를 마시며 스트레스와 불안을 잊고, 자연이 주는 고요함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라벤더 밭을 둘러본 후에는 프로방스의 작은 마을들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루르마랭(Lourmarin), 고르드(Gordes)와 같은 중세 마을들은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전통적인 프랑스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단순한 휴식만으로도 마음의 평온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시미앙 라 로통드

(Simiane-la-Rotonde)

 

이 작은 마을은 프로방스의 라벤더 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중세 시대의 매력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라벤더 향이 가득한 거리와 고대 성채를 둘러보며 고요하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레 보 드 프로방스

(Les Baux-de-Provence)

 

알프스 산맥 근처에 자리한 이 마을은 절벽 위에 위치한 고대 도시로, 멋진 풍경과 역사적인 유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지 않아 한적한 분위기를 즐기기에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

 

코르시카(Corsica) 섬

코르시카 섬
코르시카 섬

 

 

코르시카는 프랑스 남부의 지중해에 위치한 섬으로, 해변과 산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아직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보석 같은 곳으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코르시카의 맑고 푸른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울창한 숲 속에서 하이킹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정화해보세요.

 

또한 코르시카에는 천연 온천스파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스파와 온천을 즐기며 피로를 풀고, 몸의 에너지를 되찾아 보세요.

 

특히 피에브(Saint Florent)의 온천은 건강에 좋은 광물질이 풍부하여 치유 효과가 뛰어납니다.

 

레벨라타 곶

(Pointe de la Revellata)

 

코르시카 섬의 서쪽에 위치한 이곳은 맑고 투명한 바다와 조용한 해변을 자랑합니다.

 

하이킹을 하거나 해변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며, 지중해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필리토사(Filitiosa)

 

이 고대 유적지는 코르시카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는 곳으로, 수천 년 전의 거석들이 남아 있습니다.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이곳은 힐링과 동시에 코르시카의 깊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노르망디(Normandy)

노르망디
노르망디

 

 

노르망디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D-Day 해변이 있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의 해변은 단순히 역사적 의미를 넘어서, 조용하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해변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노르망디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몽생미셸입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 수도원은 그 자체로 경이로운 장소입니다.

 

몽생미셸을 방문하면, 마치 중세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수도원에서의 명상 시간은 심신 안정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바르프뢰(Barfleur)

 

노르망디의 작은 어촌 마을로,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한적한 해변과 전통적인 석조 건물들이 어우러져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에트르타(Étretat)의 절벽

 

노르망디의 유명한 절벽 지대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는 비수기에는 더욱 고요한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절벽 위를 산책하며 바다와 절벽이 만들어내는 장엄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루아르 밸리

(Loire Valley)

 

루아르 밸리
루아르 밸리

 

루아르 밸리는 프랑스의 '정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과 고풍스러운 성들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이곳에서의 힐링 여행은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줍니다.

 

장대한 성과 정원을 거닐며 과거의 유럽 귀족들이 누렸던 여유로운 삶을 상상해보세요. 너무 좋죠?

 

또한 루아르 밸리는 와인 생산지로도 유명합니다.

 

현지 와이너리를 방문해 지역 특산 와인을 시음하며, 느긋한 오후를 즐겨는 것도 좋습니다.

 

와인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앙제(Angers)

 

루아르 강변에 위치한 앙제는 고딕 양식의 성과 중세 도시의 분위기를 간직한 곳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지 않는 도시이지만, 조용히 도시를 둘러보며 중세 프랑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브리사크 성

(Château de Brissac)

 

루아르 밸리에서 가장 높은 성으로, 화려한 내부 장식과 아름다운 정원이 특징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잘 알지 못하는 이 성은 조용한 힐링 시간을 보내기에 이상적입니다.

 

파리(Paris)

 

파리에서의 감성 충전 파리는 단순한 도시가 아닌,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등 세계적인 명소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파리에는 아름다운 공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튈르리 정원, 뤽상부르 공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파리의 전통적인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한 순간을 즐기는 것도 훌륭한 힐링이 됩니다.

 

비유트 시미티에르

(Vieux Cimetiere)

 

파리의 소외된 장소 중 하나로, 아름답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하며 사색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예술가들과 철학자들이 묻힌 이곳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라 쿠를랑드 비라시옹

(Lac Courlanc de Vélizy)

 

파리 근교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조용한 호수입니다.

 

피크닉이나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도심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대표 여행지 

에펠탑 - 파리

 

에펠탑은 파리의 상징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구스타브 에펠이 1889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설계한 이 철탑은, 파리의 전경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밤이 되면 에펠탑은 황금빛 조명으로 빛나며, 매 정시마다 반짝이는 불빛 쇼가 펼쳐져 파리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합니다.

 

에펠탑에 올라 파리 시내를 내려다보는 것은 파리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 파리

(Louvre Museum)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 최대의 예술 박물관으로, 약 38만 점 이상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드라크루아의 "자유를 이끄는 민중" 등이 가장 유명합니다.

 

루브르의 유리 피라미드 입구는 현대와 고전이 조화를 이루는 파리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하루 만에 모든 전시를 다 보기는 어려울 정도로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하므로, 미리 관람하고 싶은 작품을 정해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Notre-Dame Cathedral)

 

노트르담 대성당은 고딕 건축의 걸작으로 파리의 중심부에 위치해있으며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와 세밀한 조각들이 인상적입니다.

 

2019년 화재로 큰 손상을 입었지만,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며 여전히 많은 관광객들이 대성당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찾고 있습니다.

 

몽생미셸

(Mont Saint-Michel)

 

몽생미셸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작은 섬으로, 중세의 수도원이 있는 독특한 장소입니다.

 

이곳은 썰물 때는 육지로 연결되고, 밀물 때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자연현상으로 유명합니다.

 

수도원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섬 전체가 마치 동화 속 마을처럼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곳에서의 일몰과 일출은 특히나 장관으로,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베르사유 궁전

(Palace of Versailles)

 

베르사유 궁전은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지어진 프랑스 왕국의 상징적인 궁전입니다.

 

화려한 장식과 정교한 예술 작품들로 가득 찬 이 궁전은 왕실의 호화로운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궁전 내부의 거울의 방(Hall of Mirrors)은 베르사유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로, 햇빛이 반사되어 빛나는 광경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넓고 아름답게 가꿔진 베르사유 정원은 산책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샹젤리제 거리

(Champs-Élysées)

 

샹젤리제 거리는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로, 개선문에서 시작해 콩코르드 광장까지 이어집니다.

 

이 거리에는 고급 상점, 레스토랑, 카페들이 즐비해 있어 쇼핑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샹젤리제 거리 전체가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져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샹젤리제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파리의 현대적인 매력과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프로방스 (Provence)

 

프로방스는 라벤더 밭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프랑스의 시골 풍경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여름철 라벤더가 만개할 때 방문하면, 보랏빛으로 물든 광활한 들판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프로방스의 작은 마을들은 중세 시대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어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에 좋습니다.

 

이곳에서 현지 와인과 올리브 오일을 맛보며 프랑스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

 

코트 다쥐르 (Côte d'Azur)

 

코트 다쥐르는 프랑스의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휴양지로, 니스, 칸, 모나코 등의 도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맑고 푸른 바다와 화려한 리조트들이 있으며, 유럽의 부호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해변에서의 휴식과 고급 요트를 타고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이 코트 다쥐르의 매력입니다.

 

특히 칸 영화제가 열리는 시기에는 전 세계의 스타들이 이곳에 모입니다.

 

 

꼭 맛봐야 할 프랑스 현지 음식

파리(Paris)

 

크루아상

(Croissant)

 

파리를 방문했다면 겹겹이 쌓인 바삭한 결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크루아상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현지 빵집에서 갓 구운 크루아상을 커피와 함께 즐겨보세요.

 

에스카르고

(Escargot)

 

에스카르고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별미 중 하나로, 달팽이를 마늘 버터와 파슬리로 맛을 내어 구운 요리입니다.

 

파리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고급스럽게 제공되며, 프랑스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리옹(Lyon): 미식의 수도

 

리옹 소시지

(Saucisson Lyonnais)

 

리옹은 프랑스의 미식 수도로 불리며, 다양한 소시지 요리가 유명합니다.

 

특히 리옹 소시지는 돼지고기를 이용해 만든 독특한 맛을 자랑하며, 현지 시장이나 레스토랑에서 쉽게 맛볼 수 있습니다.

 

퀘누아 요리

(Quenelles)

 

퀘누아는 리옹의 전통 음식 중 하나로 물고기나 닭고기를 갈아서 만든 반죽을 크림 소스와 함께 오븐에 구운 요리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프로방스(Provence)

 

라따뚜이

(Ratatouille)

 

프로방스 지역의 대표적인 채소 요리인 라따뚜이는 가지, 호박, 토마토 등 다양한 채소를 올리브 오일과 허브로 볶아 만든 음식으로 건강하고 가벼운 맛이 특징입니다.

 

부야베스

(Bouillabaisse)

 

마르세유가 속한 프로방스 지역에서는 부야베스라는 해산물 스튜가 유명합니다.

 

신선한 생선과 해산물을 토마토와 사프란을 넣어 끓인 이 요리는 남부 프랑스의 풍부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요리입니다.

 

노르망디(Normandy)

 

카망베르

(Camembert)

 

노르망디 지역의 대표적인 치즈인 카망베르는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유명합니다.

 

이 지역의 자연 속에서 생산된 우유로 만들어지며, 신선한 바게트와 함께 즐기면 프랑스 농촌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르망디 크레페

(Crêpes Normande)

 

노르망디 크레페는 사과와 사과주를 넣어 만든 달콤한 디저트입니다.

 

노르망디는 사과로 유명한 지역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사과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크레페 위에 카라멜 소스를 뿌려 먹으면 최고의 디저트가 됩니다.

 

알자스(Alsace)

 

타르트 플랑베

(Tarte Flambée)

 

타르트 플랑베는 알자스 지역의 전통 음식으로, 얇은 빵 위에 크림, 양파, 베이컨을 올려 구운 피자 같은 요리입니다.

 

얇고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이며, 알자스의 전통 맥주나 와인과 잘 어울립니다.

 

슈크루트

(Choucroute)

 

독일의 영향을 받은 알자스 지역에서는 슈크루트라는 발효한 양배추와 소시지, 감자 등을 함께 요리한 음식으로 이 지역의 전통 요리로, 알자스의 전통 맥주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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