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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씨어터에서 뮤지컬 공연을 본 후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소문난 디저트 맛집인

 

[체다앤올리]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숲 디저트 맛집 -체다앤올리
서울숲 디저트 맛집 -체다앤올리

 

체다앤올리 위치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갤러리아포레 상가

 

102동 113호

 

 

 

 

입구에서부터 감성적인 테라스라가 시선을 압도하더니 내부는 깔끔하게 쾌적한 인테리어로 잘 꾸며져있더라구요.

 

 

체다앤올리 메뉴 구성

 

 

체다앤올리 메뉴 구성입니다.

 

시그니처는 죠리퐁라떼인것 같더라구요..

 

단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주문하지 않았습니다만...^^

 

메뉴 구성

 

 

그릴가지토마토 파니니 - 맥앤치즈베이컨 파니니 - 아보카도 샌드위치

 

 

연어아보카도 샐러드 - 칠리쉬림프 샌드위치

 

메뉴만 봐도 하나 씩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

 

너무 맛있어 보인다....

 

 

고심 끝에 고른 오늘의 메뉴 픽은..!!

 

 

 

맥앤치즈베이컨 파니니 & 칠리쉬림프 샌드위치

 

그리고

 

아이스 카페라떼와 아이스 바닐라라떼

 

 

그릴로 바삭하게 구워진 파니니가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사이드로 나온 과일과 견과류를 섞은 요거트..

 

다 아는 맛이지~하고 먹었는데 너무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새우는 어디에 갖다 올려놔도 너무 맛있는 메뉴죠.

 

칠리새쉬림프 샌드위치는 특유의 향신료 맛과 매콤한 칠리 맛이 나면서 ..

 

독특하게 맛있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다음에 또 먹어보고 싶은 메뉴였습니다..

 

 

처음 먹어본 체다앤올리 브런치와 커피.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고 싶은 이색적인 브런치 카페였어요..

 

서울숲 공원이나 서울숲 씨어터 공연 보러 오시는 분들 체다앤올리 5분 근방에 있으니 들려서 꼭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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